나폴레옹 영화 전쟁 명언 줄거리 역사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

나폴레옹은 프랑스에서의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본 영화는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일생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극장의 배급은 소니 픽처스이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 TV+에서 독점 공개가 되고있습니다.

 

오늘은 나폴레옹 영화 전쟁 명언 줄거리 역사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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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출처 : 네이버 영화(나폴레옹) 이하

• 개봉일 : 2023년 12월 6일(한국) / 2023년 11월 22일(미국)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전쟁, 드라마, 역사
• 감독 : 리들리 스콧
• 각본 : 데이비드 스카파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타하르 라힘 등
• 제작비 : 1억 3,000만 달러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58분
• 배급자 : 소니 픽쳐스

 

나폴레옹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는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을 통치하였습니다. 그는 1769년 코르시카섬에서 태어나 프랑스 육군의 일원으로 자라났습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후 빠르게 승진하여 1799년에는 국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는 1804년에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였고, 이를 '나폴레옹 제1황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그의 군사 전략과 지도력으로 유명하며, 그의 통치 기간 동안 프랑스는 유럽 대부분을 지배하거나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1812년 러시아 침공이 실패하면서 그의 운명은 바뀌었고, 1814년에는 첫 번째로 추방되었습니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복귀했지만, 워터루 전투에서 패배하고 1815년에는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두 번째 추방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1821년에 사망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그의 개혁으로 프랑스 법률 체계를 혁신하였고, 이는 '나폴레옹 법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법률은 많은 국가에서 영향력을 미쳤고, 현재에도 그의 유산은 유럽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생애와 업적은 여전히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논의의 대상이며, 그는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군인 중 한 명으로 기억됩니다. 그의 생애와 행적은 강력한 지도력과 야망, 그리고 그의 패배를 통해 인간의 오만과 오류에 대한 교훈을 주는 인물입니다.

 

나폴레옹 전쟁

나폴레옹의 전쟁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를 통치한 기간 동안 일어난  군사충돌입니다. 이 기간은 1803년부터 1815년까지로, 나폴레옹의 군사 전략과 지도력이 돋보인 시기였습니다.

영화 '나폴레옹'

 

이 시기의 전쟁은 크게 나폴레옹의 유럽 정복을 목표로 한 연합국 전쟁과 1812년의 러시아 침공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들은 나폴레옹의 통치 기간 동안 프랑스의 영향력을 크게 확장시켰지만, 동시에 그의 군사적 야심이 그의 몰락을 촉발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1814년과 1815년에 걸쳐 나폴레옹은 두 번의 추방을 겪게 되었고, 그의 통치는 최종적으로 종결되었습니다.

 

◈ 연합국 전쟁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통치하면서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충돌을 포함합니다. 이 전쟁들은 나폴레옹의 병력과 전략이 그의 정복 욕구를 지원하면서 유럽의 정치 지형을 바꾸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우스테를리츠 전투(1805년), 예나-아우어슈타트 전투(1806년), 프리드랜드 전투(1807년) 등이 있습니다.

 

◈  러시아 침공(1812년)

나폴레옹의 가장 야심찬 군사 행동 중 하나였지만, 결국 그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러시아의 굴욕적인 겨울과 러시아군의 불꽃전술은 프랑스군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혔고, 이는 나폴레옹의 군사적 위력을 약화시켰습니다.

 

나퐁레옹 명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의 말은 그의 지도력, 야망,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며, 그의 생각과 철학을 잘 알려주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나폴레옹'

 

"불가능이란 단어는 나의 사전에 없다."

이 말은 나폴레옹의 끈질긴 결단력과 야망을 보여줍니다. 그는 어떤 장애물도 그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전쟁에서는 육체보다 정신이 더 중요하다."

이 말은 나폴레옹의 군사 전략에 대한 이해를 보여줍니다. 그는 병력의 숫자만큼이나 병사들의 정신적인 상태가 전쟁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행위로 판단되지, 말로 판단되지 않는다."

이 말은 나폴레옹의 실용주의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그는 말보다 행동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믿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들의 신념이다."

이 말은 나폴레옹이 사람들의 신념과 의지의 힘을 깨달은 것을 나타냅니다. 그는 이런 신념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위대하게 행동하라."

이 말은 나폴레옹의 지도력과 야망을 보여줍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도록 격려했습니다.

 

출연진

▣ 감독

리들리 스콧

 

▣ 주연

 

• 호아킨 피닉스

영화 '나폴레옹'

 

 

• 바네사 커비

영화 '나폴레옹'

 

영화이야기

예고편을 보면 나폴레옹의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전쟁 당시 일생 전체를 범위로 서사가 시작이 됩니다.

 

1793년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하는 시점부터 시작해서 1815년 워털루 전투로 추정되는 전투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러나 역사 속의 여러 거장들이 그러했듯이 나폴레옹도 워낙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기에, 이걸 2시간 40분 내외 상영 시간만으로 온전하게 묘사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영화 '나폴레옹'

 

너무 세세하게 들어가진 않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사건이나 인물만 묘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폴레옹의 전기를 책으로 읽게되면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내용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현지보다 약 1개월 늦은 12월 6일 개봉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후인 12월 20일에는 충무공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3부작의 마지막편 노량: 죽음의 바다도 개봉할 예정인데요.

 

때문에 한국과 서양의 전쟁사를 대표하는 최고 명장들이 영화를 통해 경쟁하는 흥미로운 광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나폴레옹 하면 아내 조제핀 드 보아르네와의 로맨스도 유명하기에, 당연히 조제핀의 비중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네사 커비가 연기한 조제핀이 초반에 짧은 단발 머리를 하고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영화 '나폴레옹'

 

브뤼메르 18일 쿠데타와 황제 즉위와 관련된 장면이 등장합니다. 나폴레옹이 권력을 잡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니 당연 그 모습을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 영화는 외국언론을 통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나폴레옹의 모국인 프랑스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을 포함하여 대사수의 등장인물이 프랑스인이지만 대사가 영어라서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일부 사소한 역사상의 묘사 오류가 나쁜 영향을 미쳤는데요.

 

예시를 들자면 젋은 시절의 나폴레옹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단두대 처형을 현장에서 목격했고, 이집트로 원정을 떠날 때 피라미드에 대포를 쏘는 모습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나폴레옹'

 

또한 본작의 나폴레옹의 모습이 다분히 풍자적으로 묘사된 감도 있었고, 나폴레옹 최후 전투인 워털루에서의 패배마저 맞수인 웰링턴의 영국을 미화하는 묘사라는 식의 비판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나폴레옹 전쟁 팬들이 보기에는 거슬리는 수준인 것도 사실이고 일단 주제가 "운 좋게 권력을 손에 넣은 정신병자가 제자리를 찾아 파멸해가는 과정"을 다루어서 나폴레옹에 대한 비하로 느껴질 여지도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만들어졌을 때 한국인들의 반응을 예상해 보면 나폴레옹의 영원한 숙적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두고 프랑스에서의 혹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영화 '나폴레옹'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1793년 혁명의 불꽃이 프랑스 전역을 밝히기 시작한다. 코르시카 출신의 장교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 국가를 위해 맞서며 영웅으로 떠오른다.

 

한편, 사교 파티에서 영웅 ‘나폴레옹’을 만난 '조제핀'(바네사 커비)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폴레옹’을 선택하고 ‘나폴레옹’은 마침내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조제핀’은 계속해서 ‘나폴레옹’을 흔들고, ‘나폴레옹’의 야망은 ‘조제핀’과 끝없이 충돌하는데…

 

세상을 정복한 영웅 아무것도 갖지 못한 황제, ‘나폴레옹’의 대서사가 펼쳐진다!

 

지금까지 나폴레옹 영화 전쟁 명언 줄거리 역사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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